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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회사 전략
지산그룹 (ip:) 평점 0점   작성일 2020-09-11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169

(부동산경제 200094)

한주식 회장 저 

 

우리 사회엔 언제부터인가 부동산 투자는 건전치 못한 것이고 적정수익을 초과하는 부동산 투자 수익을 투기라고들 부르고 있다. 주식에서 대박을 터뜨리면 영웅이 되는데 부동산에서 대박은 왜 남의 눈치를 보아야 하는가?

재테크는 안정성, 성장성, 환금성이 있어야 한다. 은행에 예금을 하면 많이 늘리진 못해도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식은 잘되면 많이 벌 수 있고 환금성도 있다. 은행에 예금을 많이 하면 많이 늘리진 못해도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식은 잘되면 많이 벌 수 있고 환금성도 있다.

그러나 원금을 까먹을 수 있어 안정성은 부동산이나 예금보다 못하다. 부동산은 등기하는 것이니 안전하고 많이 늘어나는데 환금성이 결여되어 쓰고 싶을 때 쓸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이런 장단점을 보완하여 안전, 성장, 환금성을 모두 충족하는 재테크 상품을 만들 수 있을까?

재테크의 수익도 공적인 측면에서 발표되는 수익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런 쪽에서 보면 주식이 부동산보다 높다. 그러나 투자가가 피부로 느끼는 수익은 부동산이 단연 높다.

주식 값이 내리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긴다. 우선 기업자금 유치가 안 되고 공장의 가동, 수출에 지장을 준다. 반대로 부동산이 오르면 무주택자의 집마련이 어려워지고 산업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리니 예금이 줄고 주식 값이 빠진다. 이런 구조상의 경험으로 현자들은 주식시장은 밝으리라 예측하고 부동산은 흐리다고 하는 것 같다.

주식매매에는 매도가가 액면가를 넘을 때 거래세를 거래가격의 0.5% 정도 징수한다. 부동산은 살 때 등록세 3.6%, 취득에 등 2.2%를 징수하고 팔 때 차익의 10~40%를 징수한다. 그러면서도 많이 남으면 투기라고 나무란다.

이런 환경에서 부동산 투자가 가능한가?

우리나라는 인구에 비해 가용토지 면적이 아주 작다. 조금만 수요가 일면 값이 오른다. 냄비처럼 들끓는다고도 한다. 그렇다면 부동산에도 안정, 성장성이 있다고 보이는데 다만 환금성의 결여가 문제다.

이 문제는 부동산투자회사의 펀드(fund)로 해결할 수 있다.

부동산의 하자를 전문적으로 치유하는 본사에 투자자금이 50배의 프리미엄으로 유치되는 걸 보면 부동산에도 하자 치유만 잘한다면 안정성, 수익성이 보장될 수 있다. 부동산투자회사는 펀드로 운영되므로 투자자금을 회수할 때마다 부동산을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 신규투자가가 수익증권을 매입하면 기존 투자자는 환매가 되는 것이므로 주식이나 채권처럼 환금성이 보장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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