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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 대표, 시사투데이 선정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기업인 부문 수상
지산그룹 (ip:) 평점 0점   작성일 2022-10-07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560


 2022년10월07일 (금)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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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걸림돌을 디딤돌 삼아'…물류왕국 '지산그룹' 지속발전의 밑거름 자처

  

  지산그룹 (주)지산개발 김주찬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걸림돌을 디딤돌’ 삼아 숱한 위기와 파고를 헤치고 지산그룹을 자산 3조원의 국내 물류업계 선두기업으로 우뚝 세워놓은 한주식 회장. 

 

 어린 시절 장티푸스를 앓은 뒤 청각 손상 장애를 입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지난 1999년 지산그룹을 설립한 한 회장은 쓸모없는 땅을 유용한 땅으로 개발한다는 ‘지산(地山)’의 숨은 뜻에 부합하듯 오늘날 ‘물류왕국, 지산’을 건설했다. 

 

 그리고 한 회장의 경영철학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주)지산개발(www.jisaneng.com)을 이끌고 있는 김주찬 대표는 탁월한 현장노하우와 진취적 리더십을 토대로 대규모 물류단지 조성, 나눔경영 실천 등에 앞장서며 ‘지산’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김 대표는 “지산그룹은 여타 물류·건설회사가 이미 개발된 땅에 건물을 세우고 운영하는 것과는 달리 무용의 토지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뚜렷한 차별화를 지니고 있음”을 설명하며 “땅에 행정적·물리적·환경적 요인을 첨부해 건축물 건립 이전과 비교해 그 가치를 많게는 20배 가까이 상승시킨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앞서 보이듯 김 대표는 ‘지산人’으로서의 그 자부심이 크다. 그만큼 ‘지산’이 보유한 경쟁력이 뚜렷하다는 얘기다. 

 

 먼저 지산그룹은 건축설계부터 PC자재(기둥·보·벽체 등의 조립식 콘크리트) 생산시설, 건축시공, 창고운영에 이르는 토지개발과 자재·시공·운영까지 계열사와 일체화된 수식계열화 구조를 이뤄냈다.

 

 이는 관련 업종의 ‘수직계열화’는 생산-소비를 자체시스템 내에서 소화하게 하고, 계획적 생산-소비를 이뤄냄으로써 재고와 품귀가 없는 이상적 생산구조로 손꼽힌다.

 

 

 현재 ▲송악냉동창고 ▲남사물류센터(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물류센터) ▲일죽냉동창고 ▲여주대신창고 등 최신 트렌드와 사용자 입장을 고려한 대규모 물류센터는 지산개발의 이름값을 증명한다. 

 

 최근엔 안성시 대덕면에 토지 9만 여 평, 건물 연면적 12만 여 평 규모의 국내 최대 물류센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안성시가 고향인 김 대표가 직접 부지 매입·허가 등을 주도하며 각별한 구슬땀을 흘린 만큼 내년 상반기 준공계획인 안성시 물류센터는 대한민국의 허리를 지탱하는 대단위 물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용인 주북리 추모봉안공원 ‘히스토리움’ ▲용인 백암면 ‘용인물류센터’ ▲이천시 ‘호법물류창고’ ▲안성시 ‘죽산물류창고’ 건립이 진행 중이며, 이외에도 10여 곳의 물류센터 구축을 전개함에 따라 지산그룹·지산개발은 전방위 사업영역을 넘나들며 지속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다. 

 

 성공한 기업인이자 존경받는 CEO인 한 회장은 평소 김 대표와 임직원들에게 ‘살아서 주변을 천국으로 만들자’는 경영철학을 주창해왔다. 이의 일환에서 지산그룹은 취약계층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나눔실천에 진정성을 보인다. 

 

 정기적인 기부금 전달, 장학금 기탁, 음식 나누기, 지역행사 개최 등에 참여하는 '기부천사' 한 회장과 뜻을 함께하고 있는 김 대표 역시도 일일이 열거가 어려울 정도의 수많은 자선·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산그룹은 ‘나눔 실천력’을 담보한 참다운 기업”이라며 “한 회장님을 본받아 지산그룹·지산개발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란 힘찬 다짐을 되새겼다. 

 

 한편 지산그룹 (주)지산개발 김주찬 대표이사는 정도·내실·투명경영 실천을 통한 차별화된 물류센터 조성 및 PC 개발에 정진하고, 지속적인 운영솔루션 고도화에 앞장서 물류산업 경쟁력 제고를 이끌며, 나눔·상생활동에 헌신하는 기업인의 모범적인 사회적 책임 수행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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