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복지신문 = 강숙희 기자] 지산그룹(회장 한주식)이 오는 11월6일)오전 10시 안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안성맞춤전국마라톤대회”에 직원47명과 함께 참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직들의 건강을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는 한주식 회장의 제안으로 매해 마라톤에 참여해온 지산그룹은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하기도 했지만 마라톤이 재개되자 전사적으로 참여하기로 한 것.
지산그룹은 지역개발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안성시 대덕면의 9만여평 부지에 연면적 12만평 규모의 국내 최대 물류센터를 짓고 있으며, 내년 봄 준공예정이다.
한편 지산그룹은 지난 10월16일 여주시 체육회에서 개최한 “여주세종대왕마라톤대회”에 참가, 한주식회장을 비롯한 30여명 참가자 전원이 완주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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