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그룹(회장 한주식)은 지난 3월 9일 「2024년 제2회 지산그룹 게이트볼대회」를 충북 음성군의 금왕생활체육공원에서 주최했다.

한주식 회장과 조병옥 음성군수, 김기혁 음성군 체육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와 함께 1천여 명이 선수 및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 이날 대회에서는, 70여 명의 심판진 및 126개 팀 857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편 이날 대회의 우승은 경기도 이천시의 대월팀이, 준우승은 경기도 용인시의 상현동 B팀이 각각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으며, 경기도 평택시의 내년 3회 개최를 기약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